우전메디칼

MENU

고객센터

CUSTOMER CENTER

FAQ

원하는 답변이 없으신가요? 1:1 문의 를 이용해보세요!

  • 답변

    ① 렌즈 착용 방법: 좌우렌즈 모두 자주 쓰는 검지에 놓고 끼우는 방법

    - 오른쪽 렌즈를 자주 쓰는 검지에 놓습니다.
    - 정면에 거울을 놓고 봅니다.
    - 자주 쓰는 중지로 아래 눈꺼풀을 내리고 또 다른 손 검지로 위 눈꺼풀을 올려 눈을 크게 벌립니다.
    - 렌즈를 천천히 검은자 위에 살짝 놓고 손을 뗍니다.


    ② 렌즈 빼는 방법


    ■ 눈꼬리를 검지(혹은 검지와 중지)로 끌어 당겨 빼는 방법
    1. 거울을 보면서 눈을 크게 뜹니다.
    2. 렌즈를 뺄 쪽의 눈꼬리에 검지(혹은 검지와 중지)를 댑니다.
    3. 눈을 크게 뜬채 눈꼬리를 귀쪽으로 당깁니다.
    4. 눈을 깜빡거리면 렌즈가 빠집니다. 다른 한 쪽 손으로 빠지는 렌즈를 받습니다.

    ■ 양손의 검지를 상하 눈꺼풀에 대고 빼는 방법
    1. 거울을 보면서 양손의 상하 검지를 눈꺼풀의 속눈썹 언저리에 댑니다.
    2. 위 눈꺼풀을 검지로 고정하고 눈꺼풀의 힘으로 렌즈가 튀어 나오도록 하여 뺍니다.
    *주의 : 검지를 눈꺼풀에 댈 때 손톱이 눈에 닿지 않도록 하십시오.
    렌즈가 떨어져 분실되지 않도록 손수건을 미리 깔아 두면 편합니다.


    ③ 흰자위로 돌아간 렌즈를 되돌리는 방법
    렌즈의 취급이 익숙하지 못할 때에는 렌즈를 착용하거나 뺄 때 렌즈가 흰자위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눈의 구조상 렌즈가 눈꺼풀 안쪽으로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경우는 없으므로 당황하지 말고 렌즈를 검은 자위로 되돌리십시오.

    ■ 눈꺼풀 안쪽으로 돌아갔을 때
    눈을 감고 눈꺼풀 위를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둥글리는 방식으로 렌즈를 검은자 쪽으로 모읍니다. 검은자에 렌즈가 놓여지면 정면을 보고 살짝 눈을 뜹니다.

    ■ 위쪽으로 올라갔을 때
    거울을 아래에 두고 눈만 거울쪽을 봅니다. 위 눈꺼풀을 검지로 누르면서 렌즈를 고정합니다. 거울을 천천히 위쪽(정면)으로 움직여줌과 동시에 눈꺼풀에 댄 손가락으로 렌즈를 검은자위까지 옮깁니다.

    ■ 아래쪽으로 돌아갔을 때
    거울을 위쪽에 놓고 눈만 거울쪽을 봅니다. 아래쪽 눈꺼풀을 검지로 누르면서 렌즈를 고정합니다. 거울을 천천히 아래쪽(정면)에서 움직임과 동시에 눈꺼풀에 댄 손끝으로 렌즈를 검은자위까지 옮깁니다.

    ■ 귀쪽으로 돌아갔을 때
    거울을 코쪽에 놓고 눈만 거울쪽을 봅니다. 눈꼬리를 검지로 누르면서 렌즈를 고정합니다. 거울을 천천히 정면으로 움직임과 동시에 눈꼬리에 댄 손끝으로 렌즈를 검은자위까지 옮깁니다.

    ■ 코쪽으로 돌아갔을 때
    거울을 귀쪽으로 놓고 눈만 거울을 봅니다. 눈의 코측 부분을 검지로 누르면서 렌즈를 고정합니다. 거울을 천천히 정면으로 움직임과 동시에 눈의 코측 부분에 댄 손끝으로 렌즈를 검은자위까지 옮깁니다.

  • 답변

    각막 중심부위의 만곡도 차이로 생기는 난시는 사람에 따라서는 몹시 불편을 느낍니다. 그러나 난시 때문에 안경을 사용하는 것은 경제성이나 불편함(특히 어린이) 때문에 권장 사항이 아닙니다RGP렌즈를 착용하면 렌즈와 눈의 각막사이에 생기는 눈물층이 렌즈역할을 하므로, 각막난시가 거의 완벽하게 교정이 됩니다.

  • 답변

    백내장 수술 후에 수정체 대신에 삽입하는 것으로 재질에 따라 PMMA, 실리콘, 아크릴 인공수정체 등 여러 가지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PMMA 재질은 인체에 해가 거의 없고 생체적합성이 우수하고 단단하여 다른 안(眼)수술을 하여도 변형이 없으나 수술시 절개를 많이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리콘이나 아크릴 같은 접힘형(Foldable) 인공수정체는 반으로 접어서 삽입할 수가 있어 절개를 작게 할 수 있어서 난시발생률이 작아 시력회복에 유리하나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최근에는 아크릴 재질의 인공수정체가 대부분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 답변

    백내장이란 주로 수술로 치료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초기에 백내장이 심하지 않을 때 약물을 사용하지만 효과는 거의 없는 편이므로 대부분의 경우 수술을 합니다.

  • 답변

    수정체 낭내적출법 (ICCE : Intra-Capsular Cataract Extraction) :
    수정체를 둘러싸고 있는 주머니를 포함하여 수정체 전부를 제거하는 수술법으로 수정체의 뒷주머니까지 제거함으로써 후발성 백내장은 발생하지 않지만 망막박리 (Retina Detach)가 잘 온다는 단점이 있어 현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시행되지 않습니다.

    수정체 낭외적출법 (ECCE : Extra-Capsular Cataract Extraction) :
    초자체에 가까운 뒷부분의 주머니를 남기고 수정체의 나머지 부분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초자체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반면 남은 주머니가 다시 혼탁될 수 있다는 결점이 있습니다. 낭외적출술의 일종으로 수정체를 제거하는 초음파 유화흡입술(Phacoemulsification)이 있는데 지름 2mm 정도의 금속 침을 초음파로 매초 40,000회의 진동으로 상하 진동시켜 수정체 핵을 부드럽게 부수고 액화시켜 빨아내는 수술법으로 상처치유가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경우에 이러한 수정체유화술을 많이 시행합니다.

  • 답변

    특별한 합병증이나 후유증은 없습니다. 간혹 후발성 백내장이 오기도 하는데, 후발성 백내장이란 백내장 수술때 남겨놓은 후낭에 수개월에서 수년 후 혼탁이 발생하여 다시 시력저하가 생기는 현상입니다. YAG레이저로 쉽게 제거되어 걱정할 만 한 것은 아닙니다.

  • 답변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해진 백내장 수술의 적기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환자의 증상이나 시력에 의해 수술을 결정하게 됩니다. 시력감소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든지 녹내장이나 안내염 등의 합병증이 예상될 경우에 시행했으나 현재는 수술기술 및 인공수정체가 발달하여 좀 더 일찍 수술하는 경향이며, 오래 두면 너무 단단해져서 백내장수술이 힘들고 합병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백내장으로 시력이 0.3~0.5 정도로 떨어졌을 때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백내장은 양안에 동시에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한 쪽만 수술하고 반대편 눈은 그냥 놔두면 눈 속에서 백내장이 진행하여 부풀어 터질 수도 있습니다.

  • 답변

    백내장의 치료는 수술입니다. 초기에는 먼저 약물치료를 합니다. 백내장이 있지만 심하지 않아서 아직 수술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면 안약을 눈에 넣거나 내복약을 복용하여 백내장이 더 진행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치료는 거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수술만이 최선의 치료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답변

    우선 시력이 떨어집니다. 무색의 투명한 수정체가 하얗게 변화하는 것이므로, 초기의 증상은 뿌옇게 서리낀 유리창문을 통해 창 밖을 보듯이 사물이 뿌옇게 보입니다. 그나마 집안에서는 사물을 구별할 수 있지만 밝은 곳에 나가면 눈이 부시고 눈물이 나서 더 안 보이게 되며 심해지면 결국 아무 것도 안 보이게 됩니다. 우리나라 실명 중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 답변

    대부분의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병입니다. 그러므로 대략 60세가 지나면 60%, 70세가 넘으면 70%, 80세가 넘으면 거의 90~100%의 모든 노인에게서 나타나는 병으로 일종의 노화현상입니다. 노인성 백내장과는 달리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백내장이 일찍 시작하여 40~50대에 나타나기 시작하며 또한 빨리 악화하여 시력이 급속도로 떨어집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20~30대의 청년기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답변

    백내장이란 말에 나타내듯이 눈 속에 하얗게 혼탁이 생기는 병입니다. 안구 속의 수정체는 처음에는 무색 투명하지만 여러 가지 다른 요인이나 노화현상으로 인하여 점점 하얗게 변할 수 있습니다. 수정체의 안구 내 역할은 각막을 통해 들어온 빛이 망막 위에 초점이 잘 맺히도록 하는 것인데 맑고 투명해야 하는 이 수정체가 어떤 원인으로 인해 혼탁이 오는 것을 백내장이라고 합니다.

  • 답변

    이보ICL은 근시교정용 일반 ICL과 근시와 난시를 동시에 교정하는 Toric ICL(토릭 ICL)이 있습니다.

    Toric ICL은 환자의 굴절정도에 따라 렌즈 광확부에 난시교정 기능을 추가한 개개인의 굴절상태에 최적화된 렌즈입니다.

  • 답변

    수술 후 2~3개월이 지나면 과도한 운동을 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심하게 부딪히거나 외부의 압력에 의한 타박상에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수술 후 지속적으로 안과의 정기검진을 통해서 만일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답변

    네, 이보ICL은 한 번 삽입하면 대부분 평생동안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수술하여 안내에 삽입하면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되어 정상안에서와 같이 거친 스포츠를 포함한 모든 실내·외 활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답변

    라식과 이보 ICL 수술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보다 "시력의 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1.0의 시력이라도 시력의 질이 좋지 않으면 불빛이 번져 보이고 전체적인 상의 선명도가 떨어져 보이게 됩니다. 특히, 라식 수술에서 고도근시의 경우는 많은 양의 각막을 깎아야 하기 때문에 수술 후 상대적으로 근시 정도가 낮은 분들에 비해 시력의 질이 더 좋지 않습니다. 또한, 라식의 경우는 한 번 수술을 받아 좋지 못한 결과가 생긴 경우 원래대로 복귀가 불가능하며 야간 운전의 경우 불빛번짐 현상이 생겨 안전에도 위협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술 후 시력이 점차적으로 떨어지는 퇴행현상이 생길 수 있는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 ICL의 경우는 각막을 건드리지 않고 라식이 불가능한 초고도근시와 얇은 각막의 경우에도 라식과 비교할 수 없는 맑고 선명한 높은 시력의 질을 제공합니다. 또한 수술 후 교정시력이 떨어지는 퇴행현상도 없으며 야간에도 불빛 번짐과 같은 현상이 거의 없어 라식수술에 비해 야간 운전시 안전합니다.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문제가 생길 경우 언제라도 렌즈를 제거하면 되기 때문에 눈의 원상복귀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